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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제일고팀, 「제3회 우리WON뱅킹 고등LoL」리그 3위 입상
작성자 남해제일고 등록일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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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제일고팀, 3회 우리WON뱅킹 고등LoL리그 3위 입상

읍소재지 학교 최초, 예상치 못한 선전으로 전국적인 팬덤 생겨

 

 남해제일고등학교(교장 김익수)가 우리은행이 개최한 3회 우리WON뱅킹 고등LoL(리그오브레전드)리그3위를 차지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전국의 고등학교 학생들이 소속학교를 팀명으로 참가한 3회 우리WON뱅킹 고등LoL(리그오브레전드)리그2901460명의 학생들이 지원하여 1125일부터 123일까지 온라인 예선전을 치렀다. 대회는 권역대표선발전을 통과한 8팀이 경쟁하여 4개 팀을 선발한 다음 한국 e-스포츠의 중심인 롤파크에서 결승전과 3,4위 결정전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남해제일고등학교 팀은 팀장 박찬호를 비롯하여 김승욱, 하태건, 김재경, 박성민, 김태환으로 구성되어 경남/부산지역 대표로 본선경기를 진행하였다. 남해제일고등학교 팀은 본선에 진출한 팀들 중 평균 티어가 가장 낮았음에도 8강에서 대한민국 유일의 e-스포츠학과가 있는 은평메디텍고등학교 B팀을 꺾는 등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남해제일고등학교 팀은 4강 통진고등학교 팀과의 대결에서 0:2로 패배하였지만, 상록고등학교 팀과의 3,4위 결정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최종성적 3위로 마무리하여 고등LoL리그 역사상 최초로 군소재지 학교의 팀에서 성적을 거두는 기록도 세웠다. 남해제일고 팀은 실전 경험이 부족하다는 단점을 남다른 경기 전략, 빠른 상황판단과 순발력, 특유의 팀웍으로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전국적인 팬덤이 생기기도 했다.

 

 남해제일고 팀장을 맡았던 박찬호선수는 수능시험을 치고 급하게 만든 결성한 팀으로 목표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그 과정에서 친구들과 잊지 못할 우정을 쌓아 기뻤으며, 앞으로 e-스포츠에 관심 있는 후배들이 팀을 이루어 더 좋은 성과를 거두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e-스포츠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선수단 6명이 병역특례를 받고, 영국의 일간지 <더 타임스>페이커이상혁 선수를 전 세계를 통틀어 올해의 스포츠계 10대 파워 인물로 선정할 정도로 국내외적인 유망종목으로 주목받고 있어서 큰 성장이 예상되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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